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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엔슬러 Eve Ensler

    이브 엔슬러 프로필

  • 국적 미국
  • 출생 1953년 5월 25일
  • 학력 1975년 미들버리대학교 학사
  • 수상 1999년 구겐하임 펠로십
    1996년 오비상 최우수 연극상

2015.01.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브 엔슬러Eve Ensler
토니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극작가이자 작가, 사회운동가다.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여성 200명을 인터뷰해 금기의 대상이었던 여성 성기를 둘러싼 고민과 남성 폭력의 기억을 담아낸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가 그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1997년 오비상Obie Award을 받았으며 세계 140개 국가에서 48개 언어로 공연되었다. 그 후 <레모네이드Lemonade>, <특별 조치Extraordinary Measures>, <필요한 목표들Necessary Targets>, <굿바디The GoodBody>, <감정적 동물Emotional Creature>, <프룻 트릴로지Fruit Trilogy> 등의 연극을 무대에 올렸으며, 《버자이너 모놀로그》, 《절망의 끝에서 세상에 안기다》, 《나는 감정이 있는 존재입니다》 등을 출간하여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사회운동가로서 ‘브이데이V-Day’와 ‘원 빌리언 라이징 레볼루션One Billion Rising Revolution’을 조직해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는 여성에 대한 일상적인 폭력을 막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인권운동가 크리스틴 슐러 데쉬베Christine Schuler Deschyrver, 2018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드니 무퀘게Denis Mukwege와 함께 콩고민주공화국에 여성 폭력 생존자들을 위한 치유 및 지원 센터 ‘시티 오브 조이City of Joy’를 세웠다. <뉴스위크> 선정 ‘세상을 바꾼 150명의 여성’, <가디언> 선정 ‘100명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 이름을 올렸다.

옮긴이 김은령
월간 <럭셔리> 편집장. 작가이자 번역가. 《밥보다 책》, 《럭셔리 이즈》, 《바보들은 항상 여자 탓만 한다》, 《비즈니스 라이팅》 등을 썼고 《침묵의 봄》, 《패스트푸드의 제국》, 《나이 드는 것의 미덕》, 《존 로빈스의 인생 혁명》 등 20여 권을 번역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복이 가득한 집> 편집장을 지냈으며 《설득의 심리학 워크북》(김호 공역)을 옮겼다.

<아버지의 사과 편지>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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