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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피에르 로셰 Henri-Pierre Roché

    앙리 피에르 로셰 프로필

  • 출생-사망 1879년 - 1959년
  • 경력 프랑스 고등판무관청 담당관
    프랑스 일간지 ‘르 탕’ 통신원

2015.01.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앙리 피에르 로셰 Henri-Pierre Roché
1879년에 출생하여 문학, 그림, 여행, 음악을 두루 섭렵하며 자유로운 방랑자로서의 삶을 살았다. 제1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1861년부터 1942년까지 발행되었던 프랑스 일간지 ‘르 탕’의 통신원으로 있다가, 워싱턴 주재 프랑스 고등판무관청 담당관으로 근무했다. 수년 동안 미국, 영국, 독일, 그리스 등지에서 생활했다. 페터 알텐베르크, 아르투어 슈니츨러, 헤르만 카이저링의 작품들을 번역했고, 알베르 루셀과 프레드 바로우가 음악을 입힌 중국 시들을 영어판으로 중역했다. 장 록(Jean Roc)이라는 필명으로 라 시렌느 출판사에서 『돈 주앙』을 출간했다. 그 자신이 화가였고 줄리앙 미술학교에서 수학했던 앙리 피에르 로셰는 당대의 저명한 입체파 화가들과 교류했으며 피카소와 거트루드 스타인의 만남을 주선하기도 했다.
74세에 『줄과 짐』을 출간한 데 이어 『두 영국 여인과 대륙』을 발표했다. 1959년, 자신의 원작소설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계기가 된 프랑수아 트뤼포의 동명 영화 「줄과 짐」의 완성을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역자 - 장소미
숙명여자대학교 불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3대학에서 영화문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미셸 우엘벡의 『지도와 영토』,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부영사』를 비롯해 『이런 사랑』, 『10월의 아이』, 『포기의 순간』, 『지금 일어나 어디로 향할 것인가』, 『악어들의 노란 눈』, 『거북이들의 느린 왈츠』, 『비밀 친구』, 『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 『인생의 맛』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줄과 짐>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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