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준혁
연애 도서를 기획 편집하는 출판 기획자이다. 연애서를 기획하면서 말을 잘 한다는 바람둥이들을 이태원에서 만났다. 혀에 기름칠한 잉글리쉬 멘트들을 듣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바람둥이들은 이미 해외 여성들과 썸을 타며 글로벌 연애를 하고 있었다. 놀라웠던 건, 중학교 수준의 단어 실력만으로도 충분히 해외 이성들과 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여기 바람둥이들을 쫓아다니며 이성을 유혹하는 주문 같은 영어 표현을 모았다.
이태원, 뉴욕, 런던, 파리, 홍콩, 멜버른 등에서 충분히 통하는 검증된 표현들이다.
갖고 싶지 않은가, 바람둥이 영어를.
<빵 터지는 바람둥이 영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