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정미숙
「여성, 환멸을 넘어선 불멸의 기호」로 2004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평론가란 이름을 얻었다. 이후 소설-시-현대시조, 세 장르를 주로 넘나들면서 공감, 생동하는 글쓰기를 지향하고 변화와 혁명을 모색 중이다. 저서로 『한국여성소설연구입문』을 내었고 공저로 『페미니즘 비평』, 『젠더와 권력, 그리고 몸』 등이 있다. 부경대, 부산대, 부산외대에서 글쓰기, 문학, 영상문화 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글을 쓰고 읽는 시간 속에서 스스로 오롯할 수 있음을 아는 까닭에 내내 오래도록 읽고 쓰며 살고자 한다.
<집요한 자유>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