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용민은 현직 외교관이자 영화 팬이다. 《영화관의 외교관》, 《사랑은 영화다》 등 영화에 관한 책을 썼다. 세계 영화의 수도인 뉴욕에서 도합 5년 반 동안 근무했다. 이 책은 그가 보고 느꼈던 뉴욕의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영화 팬을 위한 뉴욕 여행안내서’이자 ‘뉴욕 여행자를 위한 영화 안내서’다.
지은 책으로 《맛으로 본 일본》, 《재즈, 그 넓고 깊은 바다》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헨리 키신저의 《회복된 세계》, 야마모토 시치헤이의 《공기의 연구》(출간 예정) 등이 있다.
<영화, 뉴욕을 찍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