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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윤진서는 글을 통해 배우와 자연인으로서의 경계를 애써 구분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자신의 곁을 떠나 사라져가는 것들을 추억하고 싶었다. 고다르가 영화 <비브르 사 비>를 통해 1964년 당시 아내이자 영화 속 히로인인 안나 카리나를 묘사했다면, 윤진서는 자신의 첫 번째 책에서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오롯이 ‘그녀의 인생을 살아가는 vivre sa vie' 모습을 담담히 담아내고 있다.
<비브르 사 비> 저자 소개
5.0점3명참여
윤진서
달
에세이
<책소개> 먼 바다에서 바람이 불었고 운명처럼 여름을 살았다 우연히 마주한 어떤 장면에 온 정신이 사로잡히는, 황홀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개개인에 따라 잦을 수도 있고 평생에 한 번일 수도 있는 경험이다. 배우 윤진서는 어느 ...
소장 10,200원
5.0점1명참여
한국소설
<책소개> 이별 후 여행을 떠난 여자의 여정과 그녀가 밟은 도시에 대한 사랑, 사람에 대한 애정 "이 모든 일들이 글을 쓰면서 일어났다. 내게 글을 쓴다는 것은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을 이제 보게 하는 일이다." 배우 윤진서가 소설 『파리 빌라』를 펴냈다....
소장 9,100원
4.5점11명참여
그책
<책소개> 윤진서, 그녀가 써내려간 감정의 편린들 배우이기 이전의 자연인 윤진서 역시 자신의 내면을 고스란히 드러낸 한 권의 책을 발표했다. 표지에 실린 사진에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듯이 창문 너머 옅은 해무가 낀 바다 위에 홀로 선 작은 섬을 바라보는 시선에서는 동정...
소장 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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