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한혜진
대학에서 패션을 전공하고, 막스마라의 머천다이저, 에트로의 PR,『Dove』『Neighbor』『Korea Tatler』 등의 잡지에서 패션 에디터와 편집장으로 일했다. 알록달록한 트램 사진 찍는 것과 레인 크로포드에서 슈즈 쇼핑하는 걸 가장 좋아하는 그녀가 첫 홍콩에서 가장 먼저 손에 넣은 아이템은 스터드가 장식된 지미 추의 킬 힐이었다. 7년 동안 홍콩을 드나들면서 얻은 보석 같은 슈즈들과 로맨틱한 추억들이야로 그녀 인생의 화양연화를 상징한다고. 이 책은 홍콩을 향한 그녀의 무한한 애정과 집착, 편집증이 일궈낸 보석 같은 결과물이다.
<홍콩 배케이션>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