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도쿠나가(アダム徳永)
나고야 예술대학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을 하면서 1988년 로스앤젤레스 시가 발급하는 마사지 테크니션 자격을 취득했다.
인체의 신비에 미료되어 귀국 후 1991년에 ‘M&W 오르가슴 연구회’를 창설, 14년의 세월과 1000명이 넘는 여성과의 필드워크를 통해 최고의 엑스터시를 얻을 수 있는 신기법•아담 성 이론을 확립했다.
초(超) 소프트 터치로 가볍게 애무해가는 스타일을 ‘슬로 섹스’라고 이름 지어 ‘슬로 섹스’의 아버지가 되었다.
2004년 도쿄 롯폰기에 일본 최초,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슬로 섹스를 가르치는 학교인 ‘섹스 스쿨 adam’을 설립했다. 예약을 하면 3개월을 대기해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는다. 잘못된 오해가 퍼져 있는 섹스 방법과 남녀의 행복을 지원하기 위해 슬로 섹스의 계몽에 종사하는 중이다. 해외 미디어의 취재 의뢰도 다수 받았다.
저서로는 「슬로 섹스 실천 입문」(코단샤 출간)이 있으며, 이는 40만 부가 넘게 판매된 베스트셀러이다. 또한 릭 니시오라는 이름으로 영어, 영어 회화 교재도 집필했다. 「우뇌 영어 속성 연습•의외로 말하기 어려운 일상 동작 표현」(코단샤) 등 20권 이상에 이른다.
<‘3분의 저주’에서 대탈출>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