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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이치조 미사키(一条 岬)
데뷔작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한국에서 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음은 물론,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어 일본 로맨스 영화의 새로운 기록을 쓰며 ‘오세이사’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출간된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스핀오프 작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역시 2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리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영화’를 주요 소재로 한 이번 신간은 우리에게 익숙한 ‘시한부’라는 설정을 작가의 전매특허인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한 등장인물, 섬세한 심리 묘사, 깜짝 놀랄 반전으로 변주해 지금껏 본 적 없는 풋풋하고 가슴 저린 사랑 이야기로 펼쳐놓는다.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면 영화는 끝나지만 인생은 새로운 이야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작가의 말처럼 누구나 상실과 좌절, 슬픔을 겪더라도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과 위안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옮긴이 김윤경
일본어 번역가. 다른 언어로 표현된 저자의 메시지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의 무게와 희열 속에서 오늘도 글을 만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봄이 사라진 세계》, 《수다스러운 방》,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왜 일하는가》 등 80여 권이 있으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를 운영하고 있다.
<오늘 밤, 거짓말의 세계에서 잊을 수 없는 사랑을>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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