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메이지대학(明治大?)에서 학부와 석사, 박사과정을 거쳐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고 2004년 한국에 귀국한 후 서울대학교 행정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였습니다. 2006년에는 자리를 옮겨 고려대학교 경제학부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고려대학교 최초로 ‘일본경제론’을 개설하였으며, 이때 석탑강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08년에는 한동대학교에서 참된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몸으로 익혔고, 지금은 배재대학교 일본학과에서 ‘학생을 섬기는’ 청년 아펜젤러 교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년 아펜젤러를 위한 노트>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