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 하즈키 에리카
작품 속에서도 고양이가 나오지만, 실생활에서는 거의 애교 부려주지 않는 툴툴쟁이 고양이를 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고령(18살!)의 탓으로 기억이 감퇴되었는지, 가끔 부비부비해주기도. 그때마다 “작별 인사를 하러 온건 아니겠지?” 하고 철렁합니다. 더욱더 오래오래 살아줘!
Illustration : 키라 카보스
카리기누란 참 멋지지요.
사랑이 마구 샘솟아나지요.
게다가 옷을 입은 채의 에로라뇨!
어쩜―!
'히사츠구 씨의 경어에 사디스트적 면모도 참기 힘들군요!'하며 즐겁게 작화를 담당했습니다.(만족)
<바람에 흩날리는 꽃>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