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M. W. 히크먼 Martha Whitmore Hickman
1925년 매사추세츠에서 태어나 마운트 홀리오크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이후 작가로 활동하며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20여 권의 책을 출간했다. 히크먼은 아내이자 어머니, 할머니, 선생님, 신실한 종교인의 경험에서 나오는 깊이와 진실성으로 여러 독자에게 감동을 주었다. 《상실 그리고 치유》는 사고로 딸을 잃은 저자가 자신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쓴 책이자, 슬픔에 시달리는 사람을 위한 명상록이다. 이 책은 1994년 첫 출간 후 전 세계에서 100만 부 이상 팔렸고, 지금도 꾸준히 독자 후기가 올라오는 등 슬픔에 빠진 수많은 독자에게 커다란 위로가 되어주었다. 이후에도 특유의 따뜻함과 유머를 주변에 나누기를 멈추지 않으며 활발히 활동하다 2015년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상실 그리고 치유>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