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빅터 프랭클 Viktor E. Frankl(1905~1997)
1905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정신과 의사가 꿈이었다. 빈대학교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프로이트와 아들러를 이어 정신 요법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 이론을 완성했다. 나치 강제 수용소 안에서 경험했던 참혹함에 대한 기록을 바탕으로, 그러한 환경 속에서도 사람이 살아야 할 의미와 인간 존엄성의 위대함을 생생히 전한다. 지은 책으로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서》, 《그럼에도 삶에 ‘예’라고 답할 때》, 《빅터 프랭클, 당신의 불안한 삶에 답하다》 등이 있다.
역자: 이시형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북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했으며, 사회정신건강 연구소 소장, 한국정신의학연구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우리나라 정신 의학계의 권위자로, 활발한 연구와 집필, 강연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세로토닌하라!》,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공저)》,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서》 등이 있다.
역자: 김혜림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출판 기획 및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뇌과학의 비밀》, 《돌봄의 언어》, 《차별의 벽을 넘어 세상을 바꾼 101명의 여성》, 《올리버의 재구성》, 《젠더 모자이크》 등이 있다.
<청소년을 위한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