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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렘 플루서 Vilém Flusser

    빌렘 플루서 프로필

  • 국적 체코
  • 출생-사망 1920년 5월 21일 - 1991년 11월 27일
  • 학력 프라하 칼스 대학교
  • 경력 루르-보훔대학교 객원교수
    에스꼴라 슈페리어 드 시네마 커뮤니테이션학 교수
    브라질 철학 연구소 연구원

2015.09.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빌렘 플루서(Vilém Flusser)
1920년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난 플루서는 나치의 박해를 피해 브라질로 건너가 독학하고, 상파울로 대학교 커뮤니케이션철학 담당교수가 된다. 1972년 브라질 군사정권 탄압으로 유럽으로 망명한 이후 마르세유와 악셀 프로방스 등 프랑스와 독일 주요 대학에서 강의를 했으며 미디어와 테크놀로지에 의한 인간문화의 패러다임 교체를 필생의 연구과제로 삼았다. 1991년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프라하 유태인 묘지에 카프카와 나란히 묻혀 있는 그는, 사후 뉴미디어 연구자들 사이에서 맥루한과 더불어 대표적인 디지털 사상가로 추앙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진의 철학을 위하여』, 『기술적 영상들의 우주 속으로』, 『영상들의 혁명』, 『미디어 문화』, 『탈역사』 등이 있다.

윤종석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독문학과 미학을 전공, 부전공했고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미디어학을 수학했다. 논문으로는 「후기자본주의사회와 대중문화비판」, 「미디어 시대의 해외홍보」 등이 있고, 독일 비합리주의 철학과 포스트모더니즘에 관한 책들을 기획, 번역했다. 현재 문화부 소속 해외문화홍보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글쓰기에 미래는 있는가>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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