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수(秀)
심리학을 전공했고, 상담일을 해오던 중 공모전에 당선 됐음.
이후, 직장과 대학원을 그만두고 서울로 상경해 글공부에 매진하고 있음
이라고 써야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점점 히키코모리형 폐인으로 전락중이며
내가 그 때 왜 그랬을까 하고 후회하곤 함.
그래도 이 못난 중생은 미련을 못 버리는 지라
재미있는 이야기꾼이 될 수만 있다면 악마에게도 영혼을 팔 용의가 있으니
이 글을 보는 악마는 빨리 연락주시길 바람.
2013년 제1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에서 <이매망량애정사>로 대상 수상
2014년 네이버에서 <꽃들의 왕> 연재
2014년 인터파크 K-오서 공모전에서 <야수의 나라>로 5회차 최종후보작 선정
2015년 여성중앙 "아줌마도 로맨스가 필요해" 공모전에서 <마님의 쌀밥>으로 최우수상 수상
2015년 북팔 로맨스소설 공모전에서 <상사꽃 피거든>으로 입선
<상사꽃 피거든>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