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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어 폰타네 Theodor Fontane

    테오도어 폰타네 프로필

  • 국적 독일
  • 출생-사망 1819년 - 1898년

2014.12.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테오도르 폰타네(Theodor Fontane)
1819년 독일 노이루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직업을 이어받아 약사가 되었으나 바로 그 직업을 포기하고 문필가의 생활로 접어들었다. 프로이센 정부 신문의 통신원 자격으로 런던에 체류했었고, 여러 신문에 기고를 하며 마르크 브란덴부르크 여행기와 세 번에 걸친 비스마르크 통일 전쟁 체험기를 집필한 그는 예순이 다 되어서 본격적인 전업 소설가의 길로 들어섰다. 역사적 내용과 동시적 정치·사회상을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기법으로 담아내는 발라드 시인으로 출발했던 폰타네는 그의 첫번째 소설이자 대하 역사 소설인 [폭풍 이전Vor dem Strum]부터 마지막 소설 [슈테힐린Der Stechlin]에 이르기까지 과거의 사회·문화적 가치관이 붕괴되기 시작하는 19세기 말의 독일 사회상을 뛰어난 해학과 반어를 통해 표현하면서 독일의 대표적 사실주의 작가로 떠올랐다. 하인리히 만Heinlich Mann은 폰타네의 사실주의 기법과 관련하여 그의 소설들이 미래에도 유효할 수 있는 “한 시대의 사회적 기록문서”라고 말했으며, 심도 있는 그의 인간 심리 묘사는 토마스 만Thomas Mann으로 이어지는 독일 현대 소설의 초석이 되었다. 폰타네는 1898년 9월 20일, 베를린에서 사망하였다.

역자 - 김영주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 대학에서 독문학을 수학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독어독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숭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국독어독문학회와 한국독일어문학회 부회장과 편집위원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테오드르 폰타네 연구] 옮긴 책으로는 [독일문학입문]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에피 브리스트]에서 호엔 크레멘의 시적 기능 [슈테힐린 호수] 의 호수 상징 [돌이킬 수 없음] 연구 [샤흐 폰 부테노] 연구 [마틸데 뫼링] 연구 [한국 독어도문학의 위기와 전망] [테오도르 폰타네와 토마스 만 비교연구] 등 다수가 있다

<에피 브리스트> 저자 소개

테오도어 폰타네 작품 총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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