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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

2015.03.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파욱 사야도는 1934년 6월 24일, 수도 양곤에서 동북쪽에 위치한 힌타다(Hinthada)에서 태어났다.
1944년 10살이 되던 해에 출가하여 아친나(Achinna)라는 법명을 받아 사미가 되었고,
1953년까지 전통 교육을 받으면서 고급 팔리 시험(Pathama Kyi)까지 통과하였다.
1954년 20세가 되던 해에 비구계를 받았으며,
1956년에는 사설법사 시험에 통과해서 법사(Sasanadhajasiripavara-dhammacariya)가 되었다.
파욱 사야도 아친나 스님은 1964년에 양곤의 마하시센터에서 마하시 사야도와 우 판디타 사야도의 지도아래 위파사나 수행을 시작하였다. 같은 해에 파욱 사야도는 숲속으로 들어가 수행을 하기 시작했다.
숲속 수행을 하는 도중 1966년에는 탄린 사야도(Than lyin Sayadaw)로부터 6개월 반동안 지수화풍 사대를 관찰하는 수행을 지도받았고, 쉐테인도 사야도(Shwe-thein-daw Tawya Sayadaw)에게서 3개월 반 동안 입출식념을 지도받았다.
1981년에 현재의 파욱 숲속 수행처에 정착하기 전에 3~4곳의 숲속 수행처에서 집중적인 수행을 하였다.
1981년 파욱 숲속 수행처의 2대 주지스님이었던 악가판냐 스님께서 입적하시면서 이 수행처를 아친나 사야도가 맡아서 지도하라고 유언을 하셨고, 그 이후 현재까지 24년동안 파욱 숲속 수행처에서 경전연구와 수행지도를 통해서, 교학(Pariyatti), 수행(Patipatti) 깨달음(Pativedha)이라는 부처님의 정법을 증진시키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사마타 그리고 위빠싸나>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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