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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일

    주영일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1년
  • 학력 육군대학교
    미국 방공포병학교
    국민대학교 법학 학사
  • 경력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이사
    록히드 마틴 한국담당 고문

2015.03.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벤저민 프랭클린
1706년 가난한 양초비누 제조업자인 조사이어 프랭클린의 15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정규교육을 거의 받지 못한 그는 열 살 때 아버지 일을 돕기 시작해 12살 때 형의 인쇄소에 견습공으로 들어감으로써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17세 때 형과 불화 후, 집을 나와 각고 끝에 인쇄소를 경영하였고, 이후 그는 정치가, 인쇄인, 작가, 과학자, 교육자, 계몽사상가로 두각을 나타냄으로써 '자수성가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손꼽힌다.
프랭클린 난로, 피뢰침, 이중초점 안경, 시계의 초침을 최초로 발명하고 회원제 도서관 창립, 의용소방대 창립, 방위군 조직, 필라델피아 병원 설립, 펜실베이니아 대학 설립, 미국 철학협히 창립에 각각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1750년에는 필라델피아 주 의원으로 활동했고, 1757년에는 주대표로 영국에 건너가, 당시 영국의회를 통과한 인지세법의 철폐를 위해 힘썼다. 이어 영국 본국과 식민지였던 미국과의 여러 문제 조정에 식민지 협상 대표로 활약했으며, 1775년에는 미국 독립선언문 기초위원으로 토머스 제퍼슨을 도왔다. 이후 독립전쟁에서 프랑스가 미국 편에 서게 하는데 공을 세웠으며, 1776년 주불 대사로서 미ㆍ불 공수동맹 조약체결에 성공하는 등 독립운동에 전력하였다. 이어 펜실베니아 총독, 미국 헌법 제정위원으로 활약했다. 번개에 대한 연구 과정에서 피뢰침을 발견해 낸 것으로도 유명세를 떨쳤으며, 우편제도 개혁, 미국 철학협회 창설, 펜실베니아 대학 설립 등 많은 공헌을 했다.
1771년부터 쓰기 시작한 그의 자서전은 위대한 인물들의 자서전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난 것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그가 창안한 열세 가지 덕목은 200 여 년 동안 미국인들에게 수신교본처럼 읽히고 있다. 그 외 저서로는『가난한 리처드의 달력』, 『프랭클린 위대한 생애』,『덕의 기술』, 『잃어버린 부를 찾아서』, 『재치와 지혜』, 『부자가 되는 길』, 『벤자민 프랭클린의 잠언』, 『가벼운 지갑 무거운 마음』 등이 있다.
1790년 04월 17일, 84세로 사망한 그의 장례는 국장으로 치뤄졌으며, 그의 사후에도 '미국의 정신은 프랭클린의 정신'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국민들로부터 추앙을 받고 있다. 그는 화려한 경력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묘비에 단지 '인쇄인 프랭클린'이라는 글자만 남기도록 했다. 그의 묘지는 필라델피아 시내에 있으며 지금도 추모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역자 - 주영일(朱英一)
국민대학교 법학과 수학. 미국문학 부전공. 미국 방공포병학교 졸업. 육군대학 졸업.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이사 록히드 마틴사(미국 댈러스) 한국담당 고문 역임.

<프랭클린 자서전>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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