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건강 및 장수 전문가로 사람들이 더 오래도록 즐기면서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의학박사이다. 수십만 명이 듣는 팟캐스트 〈건강과 장수의 비밀Health Longevity Secrets〉의 진행자이며, 미국 서부 최고 명문인 USC와 UCLA 의과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시에 의사로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으며 200편 이상의 동료 평가 논문과 14권의 저서를 발표했다. 인공지능과 관련하여 여러 개의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그가 개발한 MR 호환 생검침은 ‘러프킨 니들(Lufkin Needle)’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다. 소셜미디어 활동도 활발하며 팔로워 수가 25만 명이 넘는다.러프킨 박사의 삶은 여러 질병을 진단받으면서 완전히 바뀌었다. 의학적 통설에 따르면 그에게 생겨서는 안 되는 병들이었다. 그는 죽음의 코앞에서 평생 자신이 가르쳤던 의학적 사실을 의심했고, 그동안 지켜온 믿음을 뒤흔드는 과학적 발견을 따라 걷는 여정을 시작했다. 신진대사에 관한 서구 세계의 잘못된 정보를 밝혀냈고, 그런 거짓말이 어떻게 수백만 명을 죽음으로 이끌었는지 살폈다. 그렇게 찾아낸 정보를 토대로 이 책을 썼다.러프킨 박사는 기존 건강 지침이 도리어 건강을 망친다는 불편한 진실을 밝힌다. 관련 업계는 열심히 사실을 은폐하고, 사람들은 속임수에 넘어간다. 그는 자신이 스스로 목숨을 구했듯 다른 이들도 그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지금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설득하는 일을 개인적 사명으로 삼았다. 러프킨 박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내 삶을 구해낼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대학에서 철학과 한국어교육을 전공했다. 종교 전문지와 종합 출판사에서 일했다. 해외 비소설을 주로 기획했고, 와인 책을 많이 만들었다. 영미권 출판 번역가이자 편집자,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원이다.
<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 : 건강을 책임진다고 믿었던 현대 의학은 어떻게 우리를 더 병들게 했는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