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장영숙은···
능금의 고장 대구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2학년 재학시절 ‘한국일보 전국 어린이 백일장’에서 산문부 장원을 시작으로 학창시절 각종 백일장을 두루 섭렵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나 정작 문학과의 인연은 생계와 꿈 사이에서 늘 언저리만 맴돌았다. 그러다 자신의 꿈을 위해 오랫동안 일해온 논술교사를 과감히 접고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의 만학도로 한국방송대학교에 입학, 국어국문학을 전공하며 비로소 문학에 입문했다.
2011년 계간 『현대수필』겨울호에 ‘四거리와 思거리 사이에서’로 등단, 수필가 반열에 이름 석 자를 올리고 본격적으로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국수필학회, 현대수필문인회 회원이며, 현대수필 편집위원, 서초수필문학회 편집위원, 안양문인협회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몸이 말을 건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