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소영

    이소영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석사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 영문학 석사
    영국 리즈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
    서울대학교 영어학과 학사
  • 경력 고려대학교 강사

2015.03.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50년 미국 뉴욕 시에서 태어났다. 브루클린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예일 대학교에서 흑인 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토니 모리슨의 『가장 푸른 눈』을 읽고 작가의 길에 눈을 떠 잡지 《에센스》에 단편 원고를 싣게 된다. 이것이 후에 첫 장편소설 『브루스터플레이스의 여자들』(1982)로 발전한다. 일곱 흑인 여성들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태로 엮은 이 소설은 황폐한 도시 근교에서 살아가는 흑인 여성들이 벌이는 삶과의 투쟁을 강렬하게 극화해, 흑인 여성들의 자매애와 흑인 페미니스트 문학 비전이 잘 드러나 있다. 미국 페미니즘 문학의 고전에 속하는 중요한 작품으로 손꼽히며, 1983년 미국 도서상을 받았다.

1985년 발표한 두 번째 소설 『린든힐스』에서는 교외 지역에 살면서 신분 상승을 노리는 흑인들의 파멸적 물질주의를 다루었다. 또 다른 작품으로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극 『폭풍』과 흑인 고유의 문화를 결합한 『마마 데이』(1988), 흑인 식당 주인의 신화 같은 이야기인 『베일리의 카페』(1992) 등이 있다. 1998년에는 다시 첫 작품의 배경이었던 브루스터플레이스로 돌아가 그곳 흑인 남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브루스터플레이스의 남자들』을 발표했다.

<브루스터플레이스의 여자들> 저자 소개

이소영 작품 총 7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