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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

    조계원 프로필

  • 국적 중국
  •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학사

2015.03.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마사 너스바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지식인으로, 2014년 인터넷(영어)에서 가장 많이 인용, 검색, 링크된 사상가 22위에 선정되었다. 법철학자, 정치철학자, 윤리학자, 고전학자, 여성학자로서, 《포린 폴리시》가 선정한 ‘세계 100대 지성’에 세 차례(2005, 2008, 2010년)나 뽑힌 석학이다.
시카고대학교 로스쿨과 철학과의 법학?윤리학 석좌교수이며, 고전학과, 신학과, 정치학과에도 소속된 교수이다. 미국철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비교헌법센터를 설립하였으며 인권프로그램 위원이다. 유엔대학 직속 세계개발경제연구소의 자문위원으로 있으면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마티아 센과 함께 UN인간개발지수(HDI)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뉴욕대학교에서 연극학과 서양고전학을 공부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고전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고대 그리스·로마 철학, 정치철학, 페미니즘, 윤리학에 관심을 갖고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저서들을 발표하여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그리스 비극을 통해 인간의 취약성과 윤리적 딜레마를 다룬 『선의 연약함(The Fragility of Goodness)』(1986)으로 학자적 명성을 얻었으며, 『열망의 치유(The Therapy of Desire』(1994), 『성과 사회 정의(Sex and Social Justice)』(1998), 『사고의 격변(Upheavals of Thought)』(2001)에서는 감정과 정의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현대 자유주의 사회에서 감정의 역할과 이를 둘러싼 법적 문제를 다루었다. 또한 『인간성 함양(Cultivating Humanity)』(1997), 『공부를 넘어 교육으로(Not for Profit)』(2010) 등을 통해 인문 교양교육의 중요성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 밖에 『시적 정의(Poetic Justice)』(1995), 『사랑의 지식(Love’s Knowledge)』(1990) 등이 있다.

역자 - 조계원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2004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법관이 되었으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판결을 통해 ‘소수자의 대법관’이라 불렸다. 2012년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을 입법하는 데 주력했다.

<개정판 | 혐오와 수치심>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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