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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경

    조한경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서울대학교 문학 학사
  • 경력 전북대학교 교수
    프랑스 리옹3대학교 교환교수

2015.04.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조르주 바타유(Georges Bataille)

프랑스의 소설가이며 사상가. 문학사가들에 의해 ‘저주의 작가’로 불리는 바타유는 사실 당대의 지성인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작가였다. 젊은 시절 성직에 뜻을 두었던 적도 있었으나, 누구보다도 신성모독적인 저술을 많이 남긴 이단적 지식인이었다. 그는 일생을 무신론의 입장에서 인간의 절대성을 탐구하는 사색을 지속했다. 일찍부터 사회학, 인류학에 관심을 가져 마르크스, 헤겔, 니체 등을 탐독하며 깊은 영향을 받았으며 한때 초현실주의에 빠지기도 했다. 바타유의 저작은 철학, 사회학, 경제학, 예술론, 소설, 시, 문예비평 등 광범위한데, 그의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죽음, 에로티즘, 금지, 침범, 과잉, 소비, 증여, 성스러운 것 등의 주제는 모두 절대성이라는 중심 테마에 수렴된다.
저서로는 무신론 대전 3부작 《내적 체험》, 《죄인》, 《니체에 관하여》, 처절한 죽음과 에로티즘을 다룬 소설 《눈 이야기》,《마담 에두아르다》, 문학이론서 《문학과 악》, 《에로스의 눈물》, 미술에 심취한 시기에 쓰여진 《선사시대 그림: 라스코 또는 예술의 탄생》, 《마네》 등이 있다.

<종교이론>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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