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백성호는 일상이 최고의 선방이자 수도원이라 여기는 일상구도자. 1997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후 종교라는 창과 글이라는 통로로 100만 독자들과 깨달음에 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07년부터 중앙일보에 연재하고 있는 그의 칼럼 ‘현문우답’은 종교의 벽을 넘나들며 각계각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1회 한국기독언론대상(2008년)에서 ‘그리스도교 성지순례기-예수의 숨결을 찾아서’로 대상을 수상하고, 제19회 불교언론문화상(2011년)에서 ‘현문우답’으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현문우답》《이제, 마음이 보이네》《인문학에 묻다, 행복은 어디에》가 있다.
<생각의 씨앗을 심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