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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Antoine Marie Jean-Baptiste Roger de Saint-Exupér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프로필

  • 국적 프랑스
  • 출생-사망 1900년 6월 29일 - 1944년 7월 31일
  • 학력 파리 예술 대학 건축과
  • 데뷔 1929년 소설 남방우편기
  • 수상 1939년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소설 대상
    1931년 페미나 문학상

2018.12.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생텍쥐페리
1900년 프랑스 리오에서 태어났다. 4세에 아버지가 사망했고, 청소년기에 제1차세계대전을 겪었다. 스트라스부르의 전투기 연대에서 군복무를 하게 된 생텍쥐페리는 21세에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제대 후에는 라케고에르 항공사에 취직하여 정기우편비행을 담당한다. 비행은 그에게 직업일 뿐 아니라 모험과 사색의 연장이었으며, 비행중의 경험 그리고 동료들과의 우정은 많은 작품의 모태가 된다. 민강항공사의 비행사로 일하는 중에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한 생텍쥐페리는 신문사의 특파원으로서 스페인의 시민전쟁을 취재하는 등 ‘행동주의 작가’의 면모를 보여준다. 제2차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다시 전투비행사로 복무했고, 이후 뉴욕에서 작품 쓰는 일에 전면하다가 알제리의 정찰비행단에 들어간다. 1944년 7월, 생택쥐페리는 그르노블-안시 지역으로 출격했으나 돌아오지 못한다.
1931년 『야간 비행』으로 페미나 상을, 1939년에는 『인간의 대지』 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받았다. 『남방우편기』 『어린 왕자』 『성채』 『전시 조정사』 등의 작품이 있다.


김화영
서울대학교 불문과를 조럽하고 동 대학원을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프랑스 액상프로방스 대학교에서 알베르 카뮈론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30여 년 동안 고려대학교 불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개성적인 글쓰기와 유려한 번역, 어느 유파에도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활동으로 우리 문학계와 지성계에서 독특한 위치를 점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있다.
『바람을 담는 집』 『시간의 파도로 지은 성』 『김화영의 알제리 기행』 『어린 왕자를 찾아서』 『소설의 숲에서 길을 묻다』 『행복의 충격』 『여름의 묘약』 『김화영의 번역수첩』 등 20여 권의 저서와, 알베르 카뮈 전집(전20권), 『내 생애의 아이들』 『섬』 『걷기예찬』 『마담 보바리』 『지상의 양식』 『어둔운 상점들의 거리』 『카뮈-그르니에 서한집 1932~1960』 등 100여 권의 번역서가 있다.

<어린 왕자> 저자 소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작품 총 14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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