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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열

2014.12.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현재 중소 벤처기업을 돕는 PR컨설팅회사인 (주)씽크이지thinkeasy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천사 (1000社)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네 번의 창업을 했다. 첫 번째 사업은 20대 후반에 야심차게 시작했으나 선배의 사기로 하루아침에 서울역 노숙자로 전락했다.두 번째는 단돈 500만 원으로 IT&결혼정보회사 듀비스를 창업해 코스닥 상장을 눈앞에 두고 과도한 투자를 감행, 부도 위기에 처했다. 세 번째는 2001년에 창업한 홍보마케팅 회사 씽크플레이스다. 그는 프랑스 미용 브랜드인 ‘르네휘테르’의 국내 론칭과 주한 미군사령부?한국복지재단과 협력해 불우한 어린이 1만 명에게 영어교재 및 원어민 강의를 지원하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 창업 2년 만에 순이익 60억 원, 홍보마케팅 업계 1위 기업으로 키워냈다.

하지만 돈을 노린 4인조 강도단에게 납치를 당해 생사의 기로에서 경찰의 도움으로 구출된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인한 우울증을 앓았다. 그 후 7년간 전 세계를 떠돌며 야인 생활을 했다. 어느덧 마음의 상처가 아물어가자 그는 창업이라는 험난한 길을 택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동안 ‘사표 내고 사업 한번 해볼래’ 하는 안이한 생각이 나 ‘난 절대 실패 안 해’라는 막연한 희망으로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에 뛰어들었다가 피 같은 투자금을 1년도 채 안 돼 날리는 사업가들을 수없이 보아왔기 때문이다. 그는 그들에게 사업을 시작하기 전 미흡한 점들을 점검하고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안전장치가 되어주고 싶었다.

그 일환으로 그는 네 번째로 ‘천사 (1000社)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PR컨설팅회사를 창업했다. 그동안 프랑스 미용 브랜드인 ‘르네휘테르’의 국내 론칭, 영어학습서 회사의 미군과의 영어 교재 제휴 마케팅, 대선 테마주 주가조작 3인방 중 1인을 리스크관리 보험설계사로 변신시킨 브랜딩 작업, 해초음식전문점 ‘해초전문점 톳’의 프랜차이즈 작업 등 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추진력으로 성과로 보여줬던 그는 오늘도 사업가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즐겁게 하고 있다.

<살아남은 사업가의 절대 습관 >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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