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그림을 잘 그려 화가가 되고 싶었어요.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 백일장에 나가 상을 받게 되며 꿈이 작가로 바뀌었어요. 2006년 대전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며 동화작가가 되었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어요. 2011년 제 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어요. 지은 책으로는 '크게 외쳐!' '오천원은 없다' '할머니를 팔았어요' '출똥 오장군' '노래세 그림세 똥세' '천재만들기' '미루기 아들 미루기 엄마' '세계의 보건대통령 이종욱' 외에도 여러 권이 있어요. 오랫동안 글쓰기를 지도한 경험으로 '신통방통 독도' '신통방통 설명하는 글 읽기' '신통방통 일기쓰기' 등 학습교양 책을 쓰는 일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만원 쓰기 대작전>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