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재용
1939년 음력 3월 27일(호적에는 1940년 4월 7일)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101번지, 작은 금강산이라 일컫는 유달산 기슭에서 독자 아버지와 7공주의 맏딸인 어머니 사이의 4남 5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동시 논평 분야에서는 ≪아동문예≫에 1993년부터 ‘이달의 동시 논평’이란 제목으로 2003년까지 11년 동안 매달 130회 평론을 연재했다. 우리나라가 이 지구에서 유일하게 동시 천국이 되는 데 방향 잡이 역할을 일부분 했다.
또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5회에 걸쳐 ≪아동문예≫에 ‘한국 연작 동시의 어제와 오늘’이란 제목의 평론을 연재했다. 한국 연작 동시에 대한 연대별 고찰과 글꼴별 내용 분류를 통해 문제점과 지향점을 제시함으로써 연작 동시의 새 지평을 열고자 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문인협회 기관지인 ≪월간문학≫에 2002년, 2005년, 2008년, 2012년 3개월씩 동시 월평을 담당했다.
<김재용 동시선집>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