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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영

    신혜영 프로필

  • 학력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수상 2011년 하국안데르센상 우수상
    2011년 제9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2015.06.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글 : 신혜영
어릴 때는 화가 나면 우는 아이였어요. 지금은 하염없이 걸으면 화가 풀리는 것 같아요.
오히려 어른이 된 이후에 화가 나는 일이 많아졌어요. 그러다 문득 스스로 화를 푸는 방법을 잘 모르는 어른이라는 걸 알게 되었지요. 어린이도 어른도 화를 푸는 방법을 배우는 게 필요하다는 걸 깨달아 <화가 호로록 풀리는 책>을 쓰게 되었답니다.
그림 : 김진화
너무 화가 나면 갑자기 마구마구 졸려요. 실컷 울고 나도 잠이 몰려와요. 그리고 다시 까맣게 잊어요. 하지만 며칠 후에 다시 생각나요. 화난 마음이 나비처럼 호로록 날아가면 좋겠어요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해할 수 있는 기준에 합의할 수 있는 결론들로 갈등이 좀 더 줄어드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림책으로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내가 케이크를 나눈다면』, 『봉주르, 뚜르』, 『내 마음 배송 완료』, 『친구가 필요해』, 『수학식당』, 『인권아 학교 가자』 등이 있습니다.

감수 : 김민화
화나는 일이 생기면 가족들에게 고자질하듯 다 일러바쳐요. 든든한 내 편들이 같이 욕해 주면 화도 금세 풀리지요. 아동학과 발달심리학은 전공하고 현재 신한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이야기가 삶을 변화시킨다는 믿음으로 어린이책을 기획 집필하면서, 문학 읽기와 글쓰기 치료, 부모를 위한 그림책 큐레이팅, 그림책 창작과 낭독 공연 프로그램 등 문화 예술 교육과 치유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동학과 발달심리학을 전공하고 현재 신한대학교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독서치료학 회장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한국이야기치료학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야기가 삶을 변화시킨다는 믿음으로 어린이 책을 기획·집필하면서, 문학 읽기와 글쓰기 치료, 부모를 위한 그림책 큐레이팅, 그림책 창작과 낭독 공연 프로그램 등 문화 예술 교육과 치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들 중 『바람소리 물소리 자연을 닮은 우리 악기』, 『대화가 즐거워!』, 『생각이 중요해!』는 초등 교과서에 수록되었으며, 그 외에도 『폭력,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일까?』, 『열세 살, 외모 고민은 당연해』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허클베리 핀 길들이기』 『내러티브 메디슨-병원에서의 스토리텔링』(공역) 등이 있다.

<화가 호로록 풀리는 책>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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