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한원규
안녕하세요. 저는 신인소설가 한원규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글 쓰는 것을 좋아하여 소설가 혹은 작가가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유명한 소설가가 아닌 이상 책을 출판하여 인세만으로 생계를 유지하기란 몹시 막막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저뿐만 아니라, 현재 등단하여 이미 여러 책을 출판한 경력을 지닌 기성작가 분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기존에 책을 여러 번 출판한 기성작가 분들 역시, 원고료와 인세 비용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턱없이 부족한 수입이라, 안정적인 월급이 보장된 생계유지를 위한 직장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집필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 작가였습니다. 물론, 유명하신 작가님들은 원고료와 인세만으로도 웬만한 고위층 연봉을 받는 대기업의 간부 혹은 성공한 사업가들보다도 많은 수익을 창출하시지만, 그건 1%~2%에 해당하는 극소수의 유명한 작가님들의 이야기이며 실제로 많은 기성 작가들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직장생활을 겸하면서 소설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장편소설인 ‘혁명가들’을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집필을 하였습니다. 이 소설을 왜 집필하였는지, 그 의도와 자세한 내용은 소설의 끝 부분인 저자의 말에 나열을 했습니다. 소설의 집필 동기를 미리 밝히면 소설의 매력 포인트가 흥미를 잃을 수 있어서 소설이 끝나는 부분인 ‘저자의 말’ 목차에 소설을 집필하게 된 계기와, 이 소설로 전달하려는 메시지 및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저는 이 소설의 주인공인 ‘김진술’이 여행사 직원이기에 글을 좀 더 현실적이고 자연스럽게 쓰기 위하여 여행사에 취직하여 3년 동안 근무를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저는 참 다양한 업에 근무하였습니다. 오로지 소설을 쓰는 것에 전념하고 싶지만. 돈이 있어야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현 사회에 살아남기 위하여 어쩔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작가에게 중요한 것은 필력만큼이나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설은 작가의 허구를 바탕으로 쓰는 것이라고 하지만, 경험에서 우러나는 진실성이 글에 묻어났을 때 독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소설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비록 글을 집필하는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였지만, 제 소설에는 허구가 아닌 실화 같은 진실성이 묻어나는 소설을 집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혁명가들’ 소설에서 등장하는 많은 해외지역을 현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실제로 해외의 여러 국가의 도시들을 갔습니다. 그리고 저의 장편소설 ‘혁명가들’은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쓴 긴 장편소설이기도 하지만, ‘혁명가들을 집필하면서 소설을 잘 쓰는 비법과 요령을 터득하여 ‘성공하는 장르소설 창작법’이라는 제목 그대로, 소설을 잘 쓰는 비법을 글로 쓴 수필을 타 출판사와 출판계약을 하여 출간이 확정된 상태로 곧 출판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제가 쓴 장편소설인 ‘혁명가들’을 북팔 출판사에서 전자책으로 출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카페 및 사이트와 저의 블로그를 통하여 여러 단편소설과 중편소설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반응이 좋은 것들이 많아서 현재 단편소설 2개와 중편소설 1개를 묶어 단편소설집으로 출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출판용 소설로 긴 장편의 판타지 소설을 집필 중입니다. 이것도 주변 지인들에게 공개한 결과 반응이 제법 좋아서 결말이 완성되는 대로 출판사에 투고를 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공포소설, 로맨스소설, 추리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소재를 머릿속으로 지니고 있어서 본격적으로 시간이 된다면 집필하여 여러분들에게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의 장편소설인 ‘혁명가들’을 즐겁고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좋은 작품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저자의 약력
* 수필 ‘성공하는 장르소설 창작법’ 출간 확정.
* 인터넷 카페 및 사이트와 블로그에 활동 내역
-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실화)’ 단편소설
- ‘희생’ 로맨스 단편소설
- ‘내 직업은 살인자(허구 반 실화 반)’ 중편소설
- ‘내 직업은 저승사자’ 판타지소설 연재 중.
<혁명가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