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_ 남기성
대학에서 경영정보학을 공부했으며, 기업체 마케팅 부서에서 5년을 근무하다가 멕시코로 이민했다. 멕시코 칸쿤에서 10년간 여행사를 운영하며 여행의 참맛에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했고, 배낭 하나 둘러메고 떠났던 중남미 여행이 인생의 큰 지침서가 되었다.
2010년 영구 귀국해 여행에서 받았던 경험과 새로운 선물들을 정리했고, 『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을 쓰면서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에 기회는 늘 지금이다.”라는 니체의 말처럼 안테나를 세우고 매일을 설레는 마음으로 보내고 있으며, ‘아모르파티(Amor Fati, 運命愛)’를 실천하고 있다.
<처음 도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