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혁재
약사였던 아버지 곁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며 사람을 치유한다는 것의 소중함을 일찍 깨달았고 대구한의대학교를 졸업했다. 경기도 구리시에서 20년 넘게 동우당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5만 명 이상을 진료해왔다. 현대의학에서 난치병이라고 규정하는 질환들에 대해 깊이 고민하기 시작했고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 진단·생기능의학교실에서 병인을 연구하여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병인학회 제 2대 회장을 지냈고 현재 대한병인학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