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화
국민대학교 대학원 미술관박물관행정학 석사를 마치고, 대전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문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경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원광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월근현대생활사박물관 관장, 국제차 문화학회 이사,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영월군청 농촌협약사업 기초계획단 자문위원, 영월문화관광재단 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쉼박물관 학예실장, 옛터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동산박물관 학예연구사를 역임했으며, 한남대학교, 국민대학교, 동양대학교, 세명대학교, 대전시민대학 등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또한 한국연구재단 평가위원, 영월군청의 정책자문단 및 다양한 위원회의 심의위원으로 참여하며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주요 저서로는 《영월 의인 연구》, 《박물관학》, 《신박물관학》, 《전시기획입문》, 《민속학입문》, 《소통하는 박물관》, 《자기주도리더십》, 《취업과 창업》 등 20권이 있으며, “인공지능 시대 다도 교육 연구”, “차 박물관의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연구”, “국가 무형문화재 ‘제다(製茶)’의 문화 콘텐츠 강화 방안 연구” 등 8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박물관학, 역사 문화, 차 문화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경혜영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역사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성균관대학교 생활과학대학원에서 생활예절·다도 전공으로 두 번째 석사 학위를 받으며 학문의 폭을 넓혔다. 이후 경기대학교 대학원 교육정책학과에서 다문화교육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교육 철학과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더했다. 호야지리박물관 학예연구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학계와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생활 예절·다도 전공 학술국장, 동문회장을 맡아 우리 전통 예절과 다도 정신을 연구하고 알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걸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연맹장을 맡아 청소년 교육과 리더십 함양에도 힘썼다. 교육 분야에서는 오랜 기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흥은행중학교와 성포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하며 교육 현장을 이끌었다. 더불어 경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세경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등에서 강사로 후학 양성에도 꾸준히 기여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공감생활예절》(공저), 《신박물관학》(공저) 등이 있다.
<AI와 다도 교육>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