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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아

2015.06.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차경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난 차경아는 1996년 제주 친구를 만나러 무작정 배에다 자동차를 실었다. 그리고 제주에 오자마자, 단순히 ‘바람’이라기보다는 ‘지독한 바람’이라고 해야 제대로 느낌이 살아나는 제주의 ‘바람’을 만났다. 그때는 몰랐다. 그것이 그녀와 제주의 기나긴 여정의 시작에 불과했다는 것을.
그녀는 ‘바람 잘 날 없는 제주도’에서 ‘바람 잘 날 없는 부동산 일’을 해왔고, 어느덧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제주 부동산 고수가 되었다. 최근에는 제주에 거주하는 이들은 물론 인생의 제2막을 위해 제주에 정착하려는 이들과 투자의 목적으로 제주 토지를 물색하는 이들도 그녀를 찾고 있다. 그녀의 고객 중에는 큰손들과 부자들도 있고 유명 연예인과 작가 등 문화예술인들도 많지만, 그녀는 특히 소자본으로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소시민을 대할 때 더욱 성심을 다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녀는 고객과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 부동산 일을 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 운영하는 부동산 개발 회사의 이름을 ‘초아 D&C’라고 지었다. 초아는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고객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그녀는, 저평가된 땅을 찾아내고 가치 있는 땅으로 만들어내기 위해 제주 곳곳을 누비고 있다.
저자 차경아는 바란다. 이 책이 인생의 제2막을 위해 제주에 정착하려는 이들과 소자본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희망의 촛불이 되어주기를.

<집 없어도 제주 부동산 사라>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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