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2015.07.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소담길 타인의 시선에 무감하고 싶지만 낯선 사람이 의미 없이 던지는 눈빛에도 종종 움찔하며 겉으론 안 그런 척하느라 소심한 일상을 보내는, 인생 뭐 있고 싶은, 흔한 소시민.
<그 밤, 네가 내게로 왔다> 저자 소개
3.9점117명참여
소담길
신영미디어
현대물
<책소개> HER, 채정 어렸지만 결코 어리지만은 않았던 사내아이. 소년이 언뜻언뜻 내비치는 애틋한 마음을 그저 덜 여문 서툰 감정이라 치부하며 그렇게 모르는 척했다. 소년이 습관처럼 보내 오는 열기 띤 시선을 그 시절 한 번쯤 겪고 지나가는 열...
소장 4,000원
3.6점19명참여
<책소개> 단아한 이마에 아치형으로 곱게 뻗은 눈썹. 쌍꺼풀 없는 눈두덩 아래 잠겨 있던 검은 눈동자. 버선코처럼 둥글게 굴려진 코끝과 애처로운 한숨이 새어 나오던 도톰한 입술을 가진 소녀. 8년 전 앵두주에 거하게 취해 있던 소녀가 미성년의 금기를 벗고 어엿한 숙...
4.0점76명참여
<책소개> 약간의 강박 성향을 치료하기 위해 어디든 떠나 맘껏 흐트러지라는 처방을 받고 충동적으로 찾은 코타키나발루. 유안은 거기서 능청스럽게 치근거리는 남자를 만난다. 핸섬하고 매너도 좋아 사기꾼 같기까지 한 남자를. 벽을 세우는 그녀에게 가명까지 제시하는 ...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