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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오넬 슈라이버 Lionel Shriver

    라이오넬 슈라이버 프로필

2015.07.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라이오넬 슈라이버 (Lionel Shriver)
1957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마거릿 앤 슈라이버’이나 이 이름을 좋아하지 않아 15세 때 중성적인 분위기의 ‘라이오넬’로 이름을 바꾸었다. 버나드 대학교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예술학을 공부했으며, 1986년 데뷔작 《The Female of the Species》를 발표하면서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현재까지 10여 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했고, 그중 2005년 오렌지 상 수상작이자 2006년 BCA 크라임 스릴러 상 후보작인 《케빈에 대하여》라는 작품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모성 이야기와 심리 스릴러가 절묘하게 결합된 이 작품은 ‘소시오패스 아들을 둔 어머니의 독백’이라는 충격적이고 독특한 설정으로 독자와 평론가 사이에서 수많은 논쟁의 중심에 섰고, 2011년 린 램지 감독․틸다 스윈튼 주연으로 영화화되며 대중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2010년 출간작 《내 아내에 대하여》가 내셔널 북 어워드의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명실상부한 스타 작가이자 이 시대 최고의 작가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저널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작가 라이오넬 슈라이버는 <뉴욕 타임스>, <가디언>, <파이낸셜 타임스>, <월 스트리트 저널> 등에 사회 문제와 정부의 역할 등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글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으며, 영국의 빈민 구호 단체 옥스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식인으로서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 런던과 뉴욕의 브루클린을 오가며 살고 있다.

역자 - 박아람
소설 전문 번역가이자 KBS 더빙 번역 작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라이오넬 슈라이버의 《내 아내에 대하여》, 《빅 브러더》를 비롯하여 《마션》, 《달빛 코끼리 끌어안기》, 《로움의 왕과 여왕들》, 《작가의 시작》, 《생활수업》, 《12월 10일》, 《포이즌우드 바이블》, 《찰리와 악몽학교》, 《달콤한 내세》 등 다수가 있다.

<맨디블 가족>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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