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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기

2015.07.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올해로 언론계에 발을 들여놓은 지 15년째다. 1년 6개월 정도 프리랜서 생활까지 포함해 사회생활 대부분을 ‘미디어비평’과 함께했다. 2015년 2월 미디어오늘 편집국장을 끝으로 미디어전문지를 떠났다. 하지만 ‘미디어비평’까지 손을 놓은 건 아니다. 조만간 ‘미디어비평’ 팟캐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고발뉴스’ 보도국장을 맡고 있고 팟캐스트 [민동기의 뉴스박스] 진행을 한다. 그를 일컬어 이직의 귀재라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 p.D저널 편집국장을 역임한 이력 때문이다. 김용민 --- p.D는 기자협회보 편집국장까지 맡았으면 한국의 대표적 미디어 4대 전문지 국장을 모두 맡게 되는 진기록을 세웠을 거라고 했다. MB정부에서 해직되거나 탄압받은 언론인들을 ‘정상궤도’에 올려놓는 게 언론정상화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요가와 수다 떠는 것에 관심이 있는데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혈연·지연·학연을 싫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싫어하는 항목에 일베와 서북청년단을 추가했다. 40년 인생 대부분을 비주류로 살았다. ‘인간에 대한 예의’를 중시한다./초·중학생 때 AM방송 사운드 감도만으로 어느 방송인지 맞히던 라디오방송마니아, 중고등학생 때 활자만으로도 어느 신문인지 맞히던 종합일간지 마니아, 이때 이미 미디어 덕후(줄여 미덕)로 인증. 대학생 때는 외환위기 원년임에도 라디오 PD로 방송계 입문. 케이블TV PD, 인터넷방송 국장, 인터넷신문 편집장 등도 차례로 경험했다. 한겨레21로부터 ‘라디오계의 유재석’이라는 비유를 들을 만치 시사평론가로서 8년간 이 방송 저 신문에 족적을 남겼다. 사양화돼 가는 라디오에 ‘나는 꼼수다’ 팟캐스트를 통해 새 활로를 제시했다. 그 화려한 날은 온데간데없고 총선 낙선을 기점으로 밑바닥을 기고 있다. 다만 한국 신문방송에 관한 맥을 짚어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혜안의 소유자로 통한다. 또 다른 에이스 민동기 국장과 PD저널 ‘역습’ 기획 시리즈를 통해 호흡을 맞추더니 손석희를 비롯해 미디어 종사자마저 듣는 미디어 비평 팟캐스트 [민동기 김용민의 미디어토크]를 제작,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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