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오가와 히토시
일본의 대표적인 시민철학자. 교토 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후 종합상사 직원, 프리랜서, 사법시험 준비생 등 다양한 길을 걷다가 시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로 일상의 문제를 철학적으로 사유하는 데 능하고, 그동안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철학 입문서를 써 왔다. 전공은 공공철학과 정치철학이다. 2011년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일했고, 현재 야마구치 대학교 국제종합과학부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일상을 철학하다》 《철학의 교실》 《철학용어사전》 《철학자의 뇌를 훔쳐라》 《청춘을 위한 철학 에세이》 등이 있다.
역자 : 서슬기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공부했고, 현재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자유나라 평등나라>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