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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현

    오수현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2015.07.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설교의 황제”, “청교도의 왕자” 등 거창한 수식어구가 늘 따라 다니는 찰스 스펄전, 매주 그의 설교를 듣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이 1만 명이 넘었고, 서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도 수천 명, 서 있지도 못하고 되돌아가는 사람도 수백 명에 달했다. 스펄전은 설교를 위해 철저하게 성령의 인도를 구했다. 강단에 올라서는 순간까지 설교 본문이 정해지지 않아도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을 주실 것을 믿었고, 믿은 대로 되었다. 항상 성경 강해 중심으로 3,500여 편의 설교를 했으나 결코 제목이나 내용이 중복된 적이 없었다. 생명을 걸고 설교한다고 했을 정도로 그는 설교에 영혼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복음의 열정을 담았다. 메시지는 단순했지만 신선했고, 활력이 넘치면서도 진지했다. 청중들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면서 지성을 일깨우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토록 많은 설교에도 불구하고, 그는 개인 전도에 열심이었다. 아무리 바빠도 매주 화요일에는 교인들과 구원의 확신을 위한 개별 면담을 했다. 토요일은 전도를 위해 심방을 하였으며 항상 자신의 삶 속에서 살아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일에 열정적이었다. 일기장에 남겨진 글을 보면 스펄전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 모두 주께 받은 것임을 자기가 꼭 명심하게 해달라고 늘 간구하였다. 그에게 비우호적이었던 사람들까지도 “스펄전은 명성이 높아질수록 자만하기는커녕, 처음보다 오히려 더 겸손하고, 더욱 자기를 부정하게 된 것 같다”고 감탄할 정도였다. 단 한 권의 정수를 꼽기 불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양의 저작물과 설교를 남겼으며 세상을 떠난 지 100여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최고의 설교자로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 책은 그의 주옥같은 저작물 중 하나다.

<찰스 스펄전의 약속>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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