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장진화
1971년 서울 태생으로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LG그룹에 입사했다. 무난했던 그의 삶과 가족은 IMF의 파도에 휩쓸려 난장판이 되었다. 결국 수억 원대의 연대보증 채무를 짊어진 채 회사를 떠나야만 했다. 방황하며 세계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한 기회에 자신의 業을 찾아 창업을 했다. 그리고 수십억 대의 자산을 모은 10년 차 CEO가 되었다. 아니 이런 화려한 프로필 따위보다, 저자도 한때는 월요병에 시달리며 억지로 회사를 다녔던 평범한 샐러리맨이었지만, 희망이 보이지 않는 피곤한 삶에서 과감히 탈출했고 성공했다. 저자는 지난 10년 간 온갖 풍파를 겪으며 견디어 낸 엑기스를 전하기 위해 부가 족쇄가 아닌 날아오를 수 있는 날개가 되기를 소망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시간을 이기는 부자>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