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원섭
현재 한겨레 논설위원이며,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대우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제물포 고등학교와 서울대 문리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기자, 한겨레신문 여론매체부장과 정치부장 등을 지냈다. 그는 대학 재학 시절 박정희 군사정부의 학원 탄압에 저항하다 1971년 위수령 선포와 함께 학교에서 제적되면서 강제징집 됐고, 조선일보 기자 때였던 1980년에는 전두환 신군부의 정권 찬탈과 광주항쟁 유혈 진압에 맞서 신문제작 거부에 앞장서다 강제해직 됐다. 1998년 한겨레신문에 창간 멤버로 참여한 이후 지금까지 한겨레에서 일하고 있다. 저서로 , (공저) 등이 있다.
<차라리 소가 되고 싶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