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고미야 가즈요시(小宮一慶)
고미야컨설팅 대표이사로 28년간 수백만 명에게 프로 직장인이 되는 비법을 알려준 경영 컨설턴트다. 교토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다트머스 대학교 터크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도쿄은행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해, 글로벌 컨설팅 기업 오카모토 어소시에이츠에서 이사로 재직했다. 캄보디아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에서 국제 선거 감시원으로 참여했으며, 일본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니혼 복지 서비스(현 세인트 케어)를 거쳐 독립했다.
현재는 기업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경영 원리·원칙’을 개발해 교육하고 있다. 특히 매년 100회 이상 진행하는 고미야 가즈요시의 강연은 직장인의 경제·경영 기반을 다져주는 명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일센스 99』는 일본에서 140만 부가 판매된 고미야 가즈요시의 『비즈니스맨 양성 강좌』 시리즈의 핵심을 한 권으로 압축한 책이다. 이 책은 독자들로부터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책”, “당장 무엇을 할지 알려주는 책”, “비즈니스 방법론을 가장 쉽게 설명한 책”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일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서’로 자리 잡았다.
옮긴이 장혜영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가와이주쿠 국제 일본어학교를 나왔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번역서로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하고 싶은 일 찾는 법』, 『보이는 노트 재무제표』, 『싫은 사람과 잘 사귀는 기술』 등이 있다.
<일센스 99>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