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영
자기소개라는 거창한 것을 할 만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굳이 살아온 과정을 밝히면 80년대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을 입학했다가 뜻한 바 있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으로 옮겼습니다.
한 때는 만화를 그리기도 하며 스토리 작가의 길을 걷고 싶었으나 본업인 치과의사 생활을 하느라 모든 것을 접고 의사생활만 해왔습니다. 서울과 김포시에서 치과를 개업하여 진료를 하면서도 원래 꿈이었던 글쓰기를 포기할 수 없어 아주 예전에 구상했던 내용들을 이제야 옮겨봅니다.
세월이 지나며 내가 머릿속에 구상했던 것과 비슷한 내용의 글들이 나온 적도 있습니다. 사람의 머리란 한정돼 있는지 아이디어도 비슷한 것들이 중복될 때가 많습니다. 조금 더 새롭고 인간 세상에 있을 법한 판타지의 세계를 계속 그려보고 싶은 게 저의 소망입니다.
저서 <처린애사>
<미스터리 프로젝트 : 미스터리 디멘션>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