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는 교사. 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마치고 중ㆍ고등학교에서 경제, 사회문화, 역사, 지리 등의 다양한 사회 과목을 약 10년간 가르쳤다. 학생들이 자칫 지루하게 생각하거나 암기 과목으로 여기는 사회 과목을 더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고 싶었다. 이러한 소망으로 『그림이 보이고 경제가 읽히는 순간』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경제법칙』 『토론하는 십대를 위한 경제+문학 융합 콘서트』를 집필했으며, 전국사회과교과연구회에서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독도를 부탁해』 『미술관 옆 사회교실』 『경제 선생님, 스크린에 풍덩』 『독도 바로알기 대회 한권으로 끝내기』 등을 펴냈다.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