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우(감비)
무언가를 평생 직업으로 삼는다면 조금이라도 더 즐거울 수 있는 일을 하자. 이런 마인드로 도전 정신이 투철했던 20대를 보내다가 30대의 문턱에서 캘리그라피를 만났다. 조금 더 일찍 캘리그라피라는 분야를 알게 되었더라면 어땠을까. 가끔 아쉬운 혼잣말을 내뱉기도 하지만, 이제라도 천직을 만났다는 것에 감사하며 신나게 글씨를 쓰고 있다. 현재 ‘일상 속에서 즐겁게 글씨를 쓰자’라는 모토로 붓펜 캘리그라피 취미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더욱 많은 사람과 글씨 쓰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기를 꿈꾸며 글씨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감성비밀(블로그) http://blog.naver.com/sopnine
<캘리그라피로 혼자놀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