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호승은 어학연수에 대한 실용서 출판에 열을 올리던 중에 이전부터 준비하던 교환학생 합격 소식을 들었다. 교환학생을 준비하면서 교환학생이 어학연수와 많은 부분에서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후 교환학생만을 위한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자칫 개인의 체험 수기에 한정되기 쉽겠다는 생각에 서로 다른 경험과 시각을 가진 스물두 명과 함께 출판 작업을 시작했다. 그리하여 약 2년간의 기획과 스물세 명의 공동 집필로 탄생한 책이 『선배가 알려주는 교환학생 노트』이다. 이 책이 많은 교환학생들의 생활에 유용한 실용서가 되기를 바란다.
<선배가 알려주는 교환학생 노트>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