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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키나 오사무 Osamu Dekina

    데키나 오사무 프로필

  • 국적 일본
  • 출생 1975년
  • 학력 와세다대학교 서양문학

2015.09.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
18세기 ‘지知의 거장’으로 추앙받는 괴테는 인류가 처음부터 연구하고자 했던 대상은 ‘인간’이라고 말했다. 작가이자 시인인 동시에 자연과학자, 정치가, 법률가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최고의 업적을 남긴 괴테는 뛰어난 통찰력으로 인간의 진실한 내면을 파헤쳤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83세로 사망할 때까지 시, 소설, 희곡, 자서전, 편지 등 다양하고도 폭넓은 작품을 썼다. 25세에 쓴 《젊은 베르터의 고뇌》는 질풍노도 시대의 대표작으로 독일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 영향을 끼쳤고, 대작 《파우스트》로 독일문학 수준을 일거에 드높이며, 실러와 함께 독일문학의 황금시대를 이루었다. 괴테의 작품은 모두 자기 경험의 고백과 참회이며, 고전주의, 낭만주의에 거대한 업적을 남겼다. 문학뿐만 아니라 신학, 철학, 과학, 정치 등에서의 다재다능함으로 여느 작가보다 탁월하게 작품의 깊이와 넓이 모두를 성취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니체, 베토벤, 나폴레옹, 헤세 등 수많은 예술가·철학가들이 그에게 지대한 영향을 받았으며, 휘청거리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이 책을 통해 그의 사상을 배울 수 있다.

편저 데키나 오사무
1975년 일본 야마나시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교에서 서양문학을 공부했다. 니체를 전공했으며 괴테에 대한 조예도 깊다. 대학 졸업 후 출판사에서 근무하다 작가이자 철학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니체의 대표작 《안티크리스트》를 현대어로 번역한 《크리스트교는 사교다!》로 호평을 얻었다. 주요 저서로는 니체의 사상을 소설로 풀어낸 《니체의 경종》, 대문호 괴테의 철학을 정리한 《괴테에게 배우는 현자의 지혜》, 《괴테의 경고》, 《세상에서 제일 지루한 수업》 등 다수가 있다.

번역 김윤경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계 기업에서 일본어 통번역과 무역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편견 없는 가치관과 폭넓은 지식을 추구하며 인간과 삶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세상에 쏟아내기 위해 오늘도 글을 옮기고 있다. 역서로는 《용서 스위치》, 《10년 후 길을 잃지 않기 위한 중년지도》, 《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 《프로의 경지》,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불합리한 지구인》, 《내일을 바꾸는 3분 습관》, 《연결자》, 《세계금융붕괴 시나리오》 등이 있다.

<괴테가 읽어주는 인생>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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