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자벨 나자르 아가
이자벨 나자르 아가는 파리 살페트리에르 의과대학에서 정신운동치료사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하고, 스트레스와 정신적 외상의 관한 문제를 다루는 '피해자학(被害者學)'을 공부했다.
또한 인지 행동요법 심리치료사로서 클리닉에서 상담치료를 하면서 자기 긍정과 자존감, 자신의 가치 찾기, 스트레스의 이해와 조절 등에 대한 교육, 심리 조종자에 맞서는 방법 등에 관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왜 맨날 당하고 사는 걸까 Les manipulateurs sont parmi nous》,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기가 그렇게 어려워? Approcher les autres, est-ce si difficile?》, 《있는 그대로의 나 Je suis comme je suis》, 《조종자 유형의 부모 Les parents manipulateurs》가 있다.
역자 : 이선화
이선화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에서 한·불 통번역 석사 과정을 마쳤다. 불어가 아름다운 언어라 생각해 번역을 시작했고, 원작의 의미와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매끄럽게 옮기는 일에 고심하며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곤충과 더불어 살기》, 《인간을 위한 우주》, 《고대 그리스의 의사소통》, 《히믈러의 요리사》 등이 있다.
<나는 일그러진 사랑과 이별하기로 했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