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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화

    송정화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통역과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2015.09.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다니엘 튜더 (Daniel Tudor)
1982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났다. 스스로는 대체로 단조롭고 평탄한 유년기를 보냈다고 생각하지만, 주변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범생이’와 ‘사차원’ 중간 어디쯤에 속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정치학·경제학·철학을 공부했다. 2002년 월드컵 때 한국을 찾았다가 사랑에 빠져, 2004년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이후 한국에 머물며 영어를 가르치다가 미국계 증권회사와 한국의 증권회사에서 일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는 영국으로 돌아가 맨체스터 대학에서 MBA를 취득했다. 졸업 후에는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헤지펀드 회사에서 일했다. 이때의 경험으로 금융업에 종사할 뜻을 잃게 됐고,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했다. 특파원으로 일하는 동안 북한 문제와 2012년 대통령 선거, 그 외 한국 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다루는 기사를 썼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한국 맥주 맛없다”는 기사를 쓴 기자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그는 약간의 ‘악명’을 얻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소규모 자가 양조 맥주 창업에 자신감을 얻어 2013년 친구들과 함께 맥주집 ‘더부쓰(The Booth)’를 차렸다.
하지만 그가 가장 사랑하는 것은 음악과 글쓰기다. 10대 때 장래희망이었던 ‘록스타 되기’는 여전히 꿈으로 남아 있지만, 첫번째 책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출간 이후 꾸준히 집필 활동을 해왔다. 2015년 친구들과 독립 매체 바이라인(www.byline.com)을 공동 설립해 새로운 언론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이다.

역자 - 송정화
동시통역사이자 번역가.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 통역과를 졸업했다.
jeonghwa@gmail.com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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