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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형

    유건형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 학사
  • 경력 조흥은행

2015.09.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이디스 워튼
(Edith Wharton)

1862년에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사회적으로 흠잡을 데 없는 명문가인 구 뉴욕 상류층 집안에서 태어났다. 유년시절을 뉴포트와 맨해튼(이 경계는 지리적으로는 워싱턴 광장과 센트럴파크에 의해 구별되지만, 사회적으로는 5번가에 의해 구별된다)에 있는 집들을 오가며 보냈다. 워튼이 비록 어려서 시와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고는 하지만, 직업적인 작가로서의 글쓰기는 1889년이 지나서야 최초로 시도되었다. 10년이 더 지난 1899년에 워튼은 단편 모음집을 냈고, 1902년에는 ‘결정의 계곡’을 발표하였다. 1905년 ‘환락의 집’이 출판되면서 명성을 얻는다. 워튼은 1937년 작고할 때까지 매년 여러 편의 장·단편 소설과 시, 에세이와 여행기를 출판했다. ‘환락의 집’ 외에 가장 잘 알려진 소설로는 ‘이선 프롬’(1911), ‘암초’(1912), ‘그 지방의 관습’(1913), ‘여름’(1917)과 퓰리처상을 받은 ‘순수의 시대’가 있다. 1885년에 에드워드(애칭 ‘테디’) 워튼과 결혼했으나 아이가 없는 결합으로 둘의 사이가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만, 1913년 이혼할 때까지는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었다. 뉴포트와 뉴욕, 레녹스의 더 마운
트, 매사추세츠에서 수년간 거주한 후, 1910년에 프랑스로 영구히 이주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적극적으로 구호활동을 펼쳤는데, 이 시기에 관하여는 여러 장·단편 소설과 에세이에 반영되어 있다. 워튼은 1937년에 작고하여 베르사유에 묻혔다.

역자 - 유건형
한국외대 법학과 졸업. 조흥은행 재직 중 미국 금융 연수. 구미 배낭여행 3개월. 외국인 상대 투자 컨설팅업 운영. 장편소설 <천억 부자도 짜장면을 먹는다>, <바벨탑, 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 출간.

<환락의 집 1권>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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